■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안에 근접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양 측이 핵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으면서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면서 종전 협상을 위협하는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쟁을 끝내기 위한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 MOU 체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외신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모두 14개 항이 담긴 1장짜리 분량이라고 합니다. '종전 선언 후 30일간 세부 협상'을 하자는 내용이 골자라고 하는데 이 안을 일단 미국이 이란에 전달을 했고 이란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성일광]
48시간, 하루가 지났고 24시간 남았는데 방금 CNN에서 오늘 안으로 이란이 답장을 파키스탄을 통해서 전달할 것 같고요. 그런데 우리 앞서도 리포트에서도 다 보셨지만 분위기가 안 좋아졌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 악시오스 보도는 근접했다고 어제 보도가 났지만 그건 악시오스 보도만 그렇고 다른 보도들은 거의, 특히 이란 쪽에서 나오는 관영 통신, 그다음에 대통령의 발언 그리고 혁명수비대와 가까운 타스님 통신. 모든 것들이 지금 갈리바프도 마찬가지죠. 이런 내용들이 아직 정한 것 없다, 답 아직 주지 않았고 우리가 받을 수 없는 조건들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방금 나온 보도를 보시면 미국의 입장이 하나도 변한 게 없어요. 20년 농축 요구했다, 그다음에 핵시설 폐기. 나탄즈, 포르도 핵시설 폐기 요구했다. 그러면 사실상 이란이 받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죠. 그렇게까지 얘기를 해버렸다면 여기서 악시오스 보도는 20년이 아니고 12년에서 10년, 절충할 수 있는 구간이 또 있고 그다음에 고농축 우라늄도 절반 반출, 절반 이란에 남긴다는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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